[차트IS] ‘닥터 차정숙’ 엄정화 해냈다… 4회 만에 11.2%
박로사 2023. 4. 24. 08:44
배우 엄정화 주연의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10%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닥터 차정숙’ 4회는 11.2%(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 3회가 기록한 7.8%에 비해 3%P 이상 상승한 수치다.
4회에서는 레지던트 도전에 나선 차정숙(엄정화)의 고군분투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졌다. 특히 차정숙과 로이킴(민우혁)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질투를 느끼는 서인호(김병철), 최승희(명세빈)의 모습은 이들에게 닥친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호된 질책에도 꿋꿋하게 최선을 다하고 가정에도 충실하려 노력하는 신입 레지던트 차정숙의 분투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날 방송된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4.4%, KBS2 '진짜가 나타났다!'는 23.1%를 기록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강인, 데뷔 첫 멀티골 폭발…“후반전 위대한 주인공” 극찬
- 이강인 단 한 명뿐인 ‘평점 만점’…현지 매체 잇따라 극찬
- 토트넘 '굴욕적인 참패'…뉴캐슬 원정서 1-6 대패
- 소아암 투병 소녀팬 위해…K리그 전체에 퍼지는 온기
- ‘구해줘! 홈즈’ 고우림 “신혼집 인테리어 95% ♥김연아 의견”
- [IS인터뷰] “동료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유의 진심
- ‘미우새’ 이상민, 69억 빚 청산 앞두고 파주서 서울로 이사
- 이승기, ‘집사부일체’ 마지막 함께 했다 “박진영 사부, 가장 기억에 남아”
- 김민재·나폴리, 세리에A 우승 보인다…유벤투스에 1-0 승리
- 이하늬 “‘배우 하지 말고 시집이나 가라’는 말 듣기도”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