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딸 응급실 다녀오더니…"갑자기 뒤집으려고 발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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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딸의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이후 근황을 전했다.
벤은 지난 23일 "뒤집기 일보 직전 아프고 나서 어제부터 갑자기 뒤집으려고 발버둥 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불 위에서 뒤집기 연습 중인 벤 딸의 앙증맞은 비주얼이 담겼다.
한편 벤은 최근 딸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알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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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벤이 딸의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이후 근황을 전했다.
벤은 지난 23일 "뒤집기 일보 직전 아프고 나서 어제부터 갑자기 뒤집으려고 발버둥 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불 위에서 뒤집기 연습 중인 벤 딸의 앙증맞은 비주얼이 담겼다. 벤은 "엄마 이제 너 잡으러 다녀야 하는 거니? 근데 원래 80일쯤 뒤집나요? 빠른 거 아니에요?"라고 질문을 남기며 딸 사랑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벤은 최근 딸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알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벤은 "아기의 발에 주삿바늘이 들어가고 내 온 몸에 힘이 풀렸고 연신 미안하단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라며 "검사 결과는 모두 이상 없었고 아직 열은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약 먹고 컨디션도 꽤 좋아졌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또 응급실에 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고생 많았어 천사야 엄마가 대신 아파주지 못해 미안하다"라는 말로 애틋한 엄마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이듬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벤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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