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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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가 다음 달 15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최초의 대학생 참여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분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라며, "공사가 추진 중인 여러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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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가 다음 달 15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분은 교통정책ㆍ사업과 홍보ㆍ콘텐츠 등 2개 부문으로 총 15명을 선발한다.
서포터즈들은 경기교통공사의 주요 사업 및 교통 분야 관련 이슈와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교육 강연과 멘토링 참여기회 혜택이 주어진다. 또 대면 행사 참여 시 소정의 교통비와 함께 일정 기준을 충족한 수료자에게 5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아울러 우수 활동자는 경기교통공사 사장 명의의 상장도 수여된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최초의 대학생 참여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분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라며, "공사가 추진 중인 여러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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