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5월 22일 신보 ‘다크 블러드’ 컴백…웅장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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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컴백 트레일러로 시선을 모았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4일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 발매 소식을 알렸다.
엔하이픈은 새 앨범 발매 공지에 앞서 '다크 블러드' 무드를 담은 로고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했다.
한편 엔하이픈 신보 '다크 블러드'는 오는 5월 22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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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컴백 트레일러로 시선을 모았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4일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 발매 소식을 알렸다.
엔하이픈은 새 앨범 발매 공지에 앞서 ‘다크 블러드’ 무드를 담은 로고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했다. 로고 트레일러는 액체가 번지면서 앨범명인 ‘다크 블러드’가 선명해지는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격정적인 현악기 선율이 어우러지면서 웅장한 분위기 속에 긴장감이 고조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엔하이픈은 지금까지 각 앨범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색을 구축했다. 이들은 앞선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세계와 연결되면서 마주한 복잡한 감정 속에서 본인들의 소명과 역할을 조금씩 깨달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살아가는 진짜 ‘나’의 이야기로 동 세대에게 ‘먼저 앞으로 나아갈 테니 함께 가자’라고 선언하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엔하이픈은 앨범에 따라 콘셉트에 변화를 주며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이들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이며 시청각적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사해 ‘다크 블러드’로는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엔하이픈 신보 ‘다크 블러드’는 오는 5월 22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사진=빌리프랩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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