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미 재계회의 7대 위원장에 류진 풍산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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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류진(사진) ㈜풍산 회장을 한·미 재계회의 제7대 한국 측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경련은 "한·미동맹 70주년이자 우리 정상의 12년 만 국빈 방문을 앞두고 향후 경제계 차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전문가인 류 회장을 추대했다"고 설명했다.
류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한다.
제35차 한·미 재계회의는 오는 10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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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류진(사진) ㈜풍산 회장을 한·미 재계회의 제7대 한국 측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경련은 “한·미동맹 70주년이자 우리 정상의 12년 만 국빈 방문을 앞두고 향후 경제계 차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전문가인 류 회장을 추대했다”고 설명했다. 류 회장은 미국 정·재계와 친분이 깊은 ‘미국통(通)’으로 평가받는다.
류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한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한국 경제계의 부대 행사를 마련하는 등 경제사절단의 방미 성과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제35차 한·미 재계회의는 오는 10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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