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에 대해 성경으로 명료한 해답 제시
내달 전국 주요 도시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진행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포스터)가 5월에 광주광역시(3~6일)를 시작으로 인천(7~10일)·대전(11~13일)·대구(14~17일)·서울(22~25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두 차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 강연을 책으로 옮긴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4개 언어로 번역돼 130만 권이 팔리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도 개최되며 시민들에게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중계되며 폭을 더욱 넓혔다. 또한 125개국 662개 방송(2021년 10월 기준)에서 중계되며 ‘코로나 시대 전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경세미나’로 부각됐고, 박 목사 또한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기독교계 및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2017년 3월,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연합하는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곳곳에서 초청받아 삶의 고통과 신앙의 한계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바탕으로 한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에서 영어·불어·스페인어·중국어·러시아어 등 5개 언어로 통역돼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biblesemin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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