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미래다] 평생 무료 수강에 다양한 장학혜택까지 6월 1일부터 올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가 6월 1일부터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숭실사이버대 전경. [사진 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학교가 6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4개 학부 25개 학과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숭실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실무형 인재를 위한 다양한 전공학과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ICT·도시인프라공학부는 건설시스템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 전기공학과, ICT공학과가 있다.

건설시스템공학과는 사이버대 최초이자 유일한 학과로, 건설업계 전문가를 양성한다. 소방방재학과 또한 사이버대 최초의 학과다. 소방공학·소방행정·방재공학 분야의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산업안전공학과는 졸업과 동시에 2개 이상의 안전보건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환경안전공학과는 미래사회 필요한 환경안전공학인을, ICT공학과는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정보보안 전공으로 세분화한 전문가를 길러낸다. 전기공학과는 신재생에너지·전기자동차 관련 기술을 습득해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트로 구성됐다.

융합자산관리학부는 금융재테크학과, 부동산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스포츠재활복지학과, 엔테테인먼트학과로 나뉜다. 금융·부동산 등의 자산관리를 비롯해 연예, 뷰티, 스포츠 경영에 관한 융합적 지식과 실무를 배울 수 있다.

휴먼서비스학부는 기독교복지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요양복지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크리스천리더십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로 구성된다. 인문예술학부에는 창조적 감성과 표현력으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예술가와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뉴미디어디자인학과를 비롯해 방송문예창작학과, 음악학과, 실용영어학과, 중국언어문화학과, 한국어교육학과가 있다.

숭실사이버대에선 모든 수업과 시험을 100% PC와 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사이버대 중 유일하게 ‘평생 무료 수강 서비스’ 제도를 2006년부터 운영해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등록금 부담도 적다. 오프라인 대학의 4분의 1 수준일 뿐 아니라 산업체위탁전형 장학, 군위탁장학, 장애인장학,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장학 등 교내장학 혜택이 다양하며, 개인소득 8분위 내 해당자는 국가장학금의 이중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산업체위탁전형 장학은 숭실사이버대와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한 회사, 지자체, 협회, 공기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에게 학기마다 등록금을 최대 50% 감면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사이트나 입학상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