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서울과 부산서 열린다…전세계 롤팬 관심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경기 장소들이 공개됐다.
23일 라이엇 게임즈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한국에서 개최되며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경기 장소들이 공개됐다.
23일 라이엇 게임즈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한국에서 개최되며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10일 서울에서 시작해 11월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월드 챔피언십'에는 22개 팀이 참가하며 세 단계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서울 LoL파크에서, 스위스 스테이지는 서울 KBS 아레나에서, 녹아웃 스테이지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즈 알레타하 LoL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한국은 열정적인 팬과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들을 키워낸 이스포츠와 게임 강국의 대명사"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포츠의 발상지이자 LCK의 고향인 한국에서 월드 챔피언십을 다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며, 올가을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팬들과 LoL 이스포츠의 정점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LoL 월드 챔피언십이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며 "서울시, 부산시와 함께 한국은 물론 전세계 이스포츠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멋진 대회를 선사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라며 "무엇보다 LCK 팀들이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다시 한번 들어 올려 지난해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제19회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예년보다 늦게 시작한다. 아시안게임에는 사상 처음으로 LoL 이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곤, 윤세아와 핑크빛? 언제부터였나…백허그 포착
- "저놈만 나타나면"…백종원, 식당서 차가운 문전박대
- '신혼' 티아라 소연, 명품 쌓아 완성한 럭셔리 인테리어 자랑
- '45세' 김종민, 깜짝 결혼 계획 발표? "내년에 할 것"
- '미달이' 김성은, 6시간 걸린 코 재수술 대만족 "딱 원하는 대로 돼" (수준미달 김성은)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