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 만에 0-3' 토트넘 붕괴… 절망스러운 수비 조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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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수비진은 붕괴 그 자체다.
23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전반 초반부터 뉴캐슬유나이티드에 0-3으로 밀리고 있다.
전반 9분에는 스코어가 3골 차로 벌어졌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절망스러운 수비 조직력으로 3방이나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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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 수비진은 붕괴 그 자체다.
23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전반 초반부터 뉴캐슬유나이티드에 0-3으로 밀리고 있다.
전반 2분 만에 뉴캐슬의 선제골이 터져나왔다. 조엘린통이 페널티박스에서 수비 사이로 파고든 뒤 깔아찬 킥을 위교 요리스가 쳐냈다. 제이콥 머피가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차 넣었다.
전반 6분 추가골이 이어졌다. 조엘린통이 수비 배후 공간으로 날아온 롱패스를 받아 요리스 정면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9분에는 스코어가 3골 차로 벌어졌다. 머피가 먼 거리에서 때린 킥이 뚝 떨어지며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절망스러운 수비 조직력으로 3방이나 얻어맞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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