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걷힌 화창한 주말 나들이객 북적[쿠키포토]

한윤식 2023. 4. 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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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 23일 강원의 주요 관광지와 강변이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이날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걷히며 화창한 날씨를 보인 춘천 강원도산림과학원(화목원)에는 반소매를 입거나 가벼운 옷차림으로 찾은 상춘객들은 형형색색의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특히 홍천강에 수상스키를 즐기려는 피서객들과 마니아들로 북적여 일상회복을 실감케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서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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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 23일 오후 홍천군 마곡리 홍천강에서 마니아들이 제트수상스키로 물살을 가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원 춘천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 23일 강원의 주요 관광지와 강변이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이날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걷히며 화창한 날씨를 보인 춘천 강원도산림과학원(화목원)에는 반소매를 입거나 가벼운 옷차림으로 찾은 상춘객들은 형형색색의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특히 홍천강에 수상스키를 즐기려는 피서객들과 마니아들로 북적여 일상회복을 실감케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서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였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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