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 25일부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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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마을에 책방이 문을 연다.
평산마을 한 주민은 23일 <오마이뉴스> 와 전화통화에서 "책방 운영위원회에서 운영 날짜를 결정한 것 같고, 행정 절차도 거쳐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문을 연다"고 밝혔다. 오마이뉴스>
평산책방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옆에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 5월 9일 퇴임해 평산마을로 낙향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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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들어선 책방. |
ⓒ 이윤구 |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마을에 책방이 문을 연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들어선 '평산책방'으로, 오는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산마을 한 주민은 23일 <오마이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책방 운영위원회에서 운영 날짜를 결정한 것 같고, 행정 절차도 거쳐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문을 연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지난 13일 평산마을 건물 사용 승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양산시에서 건물 사용 승인이 나서 책방을 운영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책방 개점과 관련한 특별한 행사는 없다. 주민은 "행사 없이 마을 주민들만 참여해 책방을 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평산책방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옆에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사저 이웃에 있는 단독주택을 8억 5000만원에 매입해 개조공사를 진행해왔다.
문 전 대통령은 책방지기를 맡는다.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들어선 책방. |
ⓒ 이윤구 |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들어선 책방. |
ⓒ 이윤구 |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들어선 책방. |
ⓒ 이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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