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제껏 그린 그림들 어디서 전시되나 보니

명희숙 기자 2023. 4.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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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그림에 대해 셀프 디스를 했다.

전현무는 한 컬렉터에게 "어떤 작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경매에서 작품을 소장한다면 어디에 걸고 싶냐"고 물어봤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며 "그렇구나. 작품에 따라 다르구나. 제가 그림을 주면 다들 화장실에 걸어둔다. 너무 잘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특유의 비비드한 색감과 특징을 살린 이목구비의 캐릭터 표현이 인상적인 그림 작품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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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그림에 대해 셀프 디스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2TV '노머니 노아트'에는 아빠이자 작가인 이들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한 컬렉터에게 "어떤 작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경매에서 작품을 소장한다면 어디에 걸고 싶냐"고 물어봤다.

컬렉터는 "아직 작품을 못 봤다. 작품을 보고 맞는 곳에 걸어두겠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며 "그렇구나. 작품에 따라 다르구나. 제가 그림을 주면 다들 화장실에 걸어둔다. 너무 잘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특유의 비비드한 색감과 특징을 살린 이목구비의 캐릭터 표현이 인상적인 그림 작품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무스키아'라는 필명을 얻었고, 지인들에게 그림 선물을 하며 남다른 그림 실력을 과시해오고 있다. 

사진=전현무,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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