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8강·4강전’ 11월 부산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부산서 개최해 e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올해 '월드 챔피언십'으로 또 한 번 국내 팬을 찾는다.
23일 부산시와 라이엇게임즈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부산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대회를 연다.
롤드컵은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중 하반기에 치러지는 연말 결선 대회로, 전 세계 프로게이머들의 꿈의 무대이자 e스포츠계의 월드컵으로 불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부산서 개최해 e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올해 ‘월드 챔피언십’으로 또 한 번 국내 팬을 찾는다.
23일 부산시와 라이엇게임즈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부산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대회를 연다.
롤드컵은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중 하반기에 치러지는 연말 결선 대회로, 전 세계 프로게이머들의 꿈의 무대이자 e스포츠계의 월드컵으로 불린다. 2021년 기준 분당 최고 7400만명, 평균 3000만명의 온라인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그 파급력을 보여줬다.
2014년과 2018년 월드 챔피언십 개최 이후 5년 만에 부산서 8강·4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서는 사직실내체육관을 무대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8강전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4강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A결승 맨시티, 트레블 보인다… EPL 역전 눈앞, UCL 4강
- 학폭 폭로 표예림씨, 극단 선택 시도…“2차 가해로 고통”
- “마약 가방 돌려주세요”…선물까지 들고 왔다가 ‘철컹’
- 음주운전 한 달 만에 또 걸렸는데…항소심서 감형된 이유
- “아이유, 北간첩·대장동 주인공”…‘황당 유인물’ 살포
- “어? 잔돈으로 샀는데 5억원 당첨!”…행운의 주인공들
- “링거액 직접 조제했을 것”…故서세원, 개업준비 병원서 비극
- “여성에게 영감을”…5636m 정상서 32일 버틴 등반가
- 12만원 과태료 안내려…4만원 ‘셀프 딱지’ 끊은 경찰
- 변기에서 고개내민 뱀에 ‘콱’…엉덩이 물린 60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