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간식 고민…‘농촌융복합제품’으로 해결

맹찬호 2023. 4.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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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간식제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 구매는 어려운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다"며 "다양한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인증 제품을 입점 지원해 더 쉽고 품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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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 인증간식 카카오메이커스 판매
5월 5일까지 제품별 2000원 할인 쿠폰 제공
어린이들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공원 내 서울놀이마당에서 솜사탕을 먹고 있다.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간식제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국산 농산물로 만든 제품으로 엄격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농식품부가 품질을 보증한다.


농식품부와 카카오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촌융복합산업 판매 제품 소개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중 카카오 채널에 접속 후 카카오 쇼핑 메이커스 푸드탭 내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기획전(우리 농산물의 달콤한 변신)’에서 초코과자, 찐빵 등 6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별 2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 구매는 어려운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다”며 “다양한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인증 제품을 입점 지원해 더 쉽고 품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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