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림, 아버지와 컬래버한 신곡 '아빠 딸' 발매…발라드 도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황우림이 신곡 '아빠 딸'을 발매했다.

린브랜딩은 황우림이 2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미 트롯 '내사랑 바보', '고맙소' 리메이크 버전 등 트롯 장르 곡들을 선보여 트롯 퀸으로서 입지를 다진 황우림.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발라드에 도전했다.

'아빠 딸'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곡으로, 아빠와 딸이 나누는 대화 형식의 가사가 돋보인다. 황우림과 아버지 황재흔 씨가 함께 컬래버레이션 했으며, 이를 통해 두 사람의 애틋함과 애정을 표현했다.

'아빠 딸'은 프로듀서 Always KOALA가 작곡했으며, 김종국 '한 남자',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슴 아파도' 등의 히트곡 작사에 참여한 조은희 작사가가 참여했다.

한편, 황우림과 황재흔 씨의 콜라보레이션 곡 '아빠 딸'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린브랜딩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