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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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창원NC파크에서 '낙동강 더비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예경탁 행장은 "한결같이 경남은행을 사랑하고 성원해준 지역민들과 창립 53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민과 NC 다이노스 팬 그리고 임직원들 모두 일상의 스트레스를 힘찬 응원의 목소리에 담아 날려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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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창원NC파크에서 '낙동강 더비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둔 라이벌 팀인 창원 NC 다이노스와 부산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와 함께 각종 볼거리,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경남은행의 초대를 받은 소상공인 가족 1000명을 비롯해 경남은행 임직원, 야구팬 등 1만26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복지시설인 마산애육원 원생 15명도 초청됐다.
낙동강 더비 행사에는 경남은행 창립 5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관람객 5300명에게 입장권 53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남BC카드로 푸드코트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청구 할인해주는 혜택 등도 제공됐다.
또 관람객들에게는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문구가 새겨진 응원타올 5300장이 무료로 제공됐다.
예경탁 행장은 "한결같이 경남은행을 사랑하고 성원해준 지역민들과 창립 53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민과 NC 다이노스 팬 그리고 임직원들 모두 일상의 스트레스를 힘찬 응원의 목소리에 담아 날려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우리 구단의 대표 더비전인 낙동강 더비를 맞이해 경남은행과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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