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원삼성 꺾은 FC서울

PENTAPRESS 2023. 4. 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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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다투는 서울 김진야와 수원 유제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3:1로 꺾었다.

최성용 감독 대행 경기로 첫 경기를 치른 수원은 88분 성남에서 이적해온 뮬리치가 넣은 1득점에 그쳤다.

수원 삼성은 시즌 무패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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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3/04/22 ] 볼 다투는 서울 김진야와 수원 유제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3:1로 꺾었다.

37분 나상호의 골로 앞서나간 서울은 52분 황의조, 81분 팔로세비치의 골에 힘입어 홈 3득점 대승을 거뒀다.

최성용 감독 대행 경기로 첫 경기를 치른 수원은 88분 성남에서 이적해온 뮬리치가 넣은 1득점에 그쳤다.

승리를 거둔 FC서울은 1위 울산을 승점 3점차로 추격했다. 수원 삼성은 시즌 무패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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