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떠나고…'18년 여사친' 신비 속한 비비지 "일정 취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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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과 '18년 여사친' 신비가 속한 비비지가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비비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22일 공식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컨디션 난조로 예정되어 있던 비비지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신비와 어린 시절부터 오랜 우정을 이어온 동갑내기 친구 문빈이 세상을 떠나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
신비는 고인의 개인 채널 계정을 팔로우하며 조용하게 애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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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과 '18년 여사친' 신비가 속한 비비지가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비비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22일 공식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컨디션 난조로 예정되어 있던 비비지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오랜 기간 기쁜 마음으로 비비지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계셨던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최근 신비와 어린 시절부터 오랜 우정을 이어온 동갑내기 친구 문빈이 세상을 떠나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 신비는 고인의 개인 채널 계정을 팔로우하며 조용하게 애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신비는 그간 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 예린, 유주, 은하, 엄지의 계정만 팔로우했던 터라 그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늘(22일) 오전 엄수됐다.
다음은 비비지 측 공식입장 전문.
사진=엑스포츠뉴스DB, 비비지 공식 트위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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