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CEO, 작년 연봉 3천억원…직원 평균 연봉 8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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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르 피차이 구글 및 모회사 알파벳의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약 3000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챙겼다.
22일 연합뉴스가 블룸버그,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3년마다 받는 거액의 주식 보너스 덕분에 작년 총 2억2600만달러(약 3010억원)를 받았다.
알파벳이 증권당국에 제출한 공시서류를 보면 피차이 CEO의 작년 급여 중 주식 보너스가 2억1800만달러(2904억원), 기본 급여는 200만달러(27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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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르 피차이 구글 및 모회사 알파벳의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약 3000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챙겼다.
22일 연합뉴스가 블룸버그,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3년마다 받는 거액의 주식 보너스 덕분에 작년 총 2억2600만달러(약 3010억원)를 받았다.
알파벳이 증권당국에 제출한 공시서류를 보면 피차이 CEO의 작년 급여 중 주식 보너스가 2억1800만달러(2904억원), 기본 급여는 200만달러(27억원)였다.
알파벳 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27만9802달러(3억7270만원)라는 점을 고려하면 피차이 CEO의 연봉은 이에 800배를 넘는 수준이다.
피차이는 지난 2015년 구글 CEO 자리에 올랐고, 2019년 12월부터 알파벳 CEO를 겸직하게 되면서 3년에 한 차례씩 성과에 따라 주식 보너스를 받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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