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경 내준 현대건설, 김연견·황연주·정시영과 FA 계약

김태훈 2023. 4. 22.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연경은 잡지 못하고 황민경을 내준 현대건설이 남은 팀 내 FA들은 모두 잡았다.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22일 "김연견-황연주-정시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V-리그 2011-12시즌 현대건설에 입단한 베테랑 리베로 김연견은 3년 보수 총액 10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또 다른 베테랑 황연주도 현대건설에 남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 한국배구연맹

김연경은 잡지 못하고 황민경을 내준 현대건설이 남은 팀 내 FA들은 모두 잡았다.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22일 “김연견-황연주-정시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V-리그 2011-12시즌 현대건설에 입단한 베테랑 리베로 김연견은 3년 보수 총액 10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별도의 옵션 조항 없이 1년차 3억원, 2년차 3억5000만원, 3년차 4억원이다.


또 다른 베테랑 황연주도 현대건설에 남는다.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는 2년 총액 2억2400만원(연봉 1억6000만원, 옵션 6400만원). 지난 시즌 외국인선수 야스민이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공백을 메웠다.


아웃사이드 히터 정시영은 1년 보수 총액 7000만원(연봉 5500만원, 옵션 1500만 원)에 계약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