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물 산업 투자기관 협의회·투자유치 기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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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개 공공·민간기관,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물 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와 유망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물 산업 투자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 및 투자기관이 참여해 물 산업 분야 유망기업 투자 확대와 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4월에 출범한 협업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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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개 공공·민간기관,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물 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와 유망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물 산업 투자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 및 투자기관이 참여해 물 산업 분야 유망기업 투자 확대와 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4월에 출범한 협업기구다.
협의회는 최근 참여 기관을 12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 물 산업 유망기업 정보 공유, 물 산업 분야 전문 투자심사역 양성 등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물 산업 투자 확대와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협의회 총회와 ‘반도체 초순수의 이해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참석자들은 물 산업 전문 투자인력 양성 방안과 블루오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초순수 사업과 관련 혁신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수자원공사와 함께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23’에 참여해 혁신상을 받은 ‘비티이’와 ‘클로버스튜디오’를 포함해 물 산업 스타트업 5개 사의 투자 연계 IR을 진행했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앞으로도 물 분야 혁신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민관 협업을 강화하고 물산업 펀드 등 활용을 통해 지역 균형적 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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