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지윤 동생' 홍주현도 소속사와 갈등…전속계약 해지 소송 제기
류지윤 2023. 4. 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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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홍지윤에 이어 동생 홍주현도 소속사와 분쟁 중이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홍주현은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홍주현의 언니 홍지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일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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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온도'로 데뷔
트로트 홍지윤에 이어 동생 홍주현도 소속사와 분쟁 중이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홍주현은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홍주현의 언니 홍지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일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법원은 소속사 대표의 법무법인에 심문기일 소환장을 발송한 상태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홍주현은 2000년생으로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1년 2월 싱글 '온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언니 홍지윤과 MBC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 MBC '호적메이트' 등에 출연해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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