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영면에 든다…오늘(22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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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25)이 영면에 든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아스트로 전·현 멤버인 차은우, 엠제이(MJ), 진진, 윤산하, 라키를 비롯해 생전 문빈과 친분을 쌓아온 많은 연예계 동료가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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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25)이 영면에 든다.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된다. 유족의 뜻에 따라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다. 장지 역시 알리지 않는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아스트로 전·현 멤버인 차은우, 엠제이(MJ), 진진, 윤산하, 라키를 비롯해 생전 문빈과 친분을 쌓아온 많은 연예계 동료가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장성규, 권혁수, 김호영, 효린, RM, 하니, 홍석천, 태민, 키, 유노윤호 등 동료 선후배들은 SNS로 추모글을 올렸고, 비투비, 슈가 등 스타들도 일정을 연기했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판타지오는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 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면서 "문빈을 응원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돼 더욱 가슴이 아프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고 슬퍼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문빈은 꼬마 동방신기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김번 분)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2016년에는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20년부터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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