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 24일부터 지급

김형호 2023. 4. 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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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오는 24일부터 지역 농협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업인 1만281명에게 농어민 공익수당 61억 6860만원을 지급한다.

공익수당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농어업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역 농협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개인 사정으로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어업인은 이달 24일부터 5월 4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차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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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60만원...미신청자 대상 5월 4일까지 2차 신청 받아

[김형호 기자]

 모내기 하는 농민
ⓒ 영암군
영암군은 오는 24일부터 지역 농협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업인 1만281명에게 농어민 공익수당 61억 6860만원을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업인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지급된다.

군은 심의회를 거쳐 확정된 농어업인에게 1인당 60만원의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공익수당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농어업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역 농협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수령 방법을 카드로 선택한 농어업인은 24일 카드 포인트로 일괄 지급된다.

개인 사정으로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어업인은 이달 24일부터 5월 4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차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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