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in] 양극재 공장 찾은 구광모, 노란봉투법 저지 요청한 손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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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LG화학 청주 양극재 공장 방문해 생산라인을 살피고 생산현황 및 글로벌 공급망 전략 점검.
청주공장 임직원들에게 "양극재는 배터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 기반이자 또 다른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선도적 경쟁우위를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청주공장은 LG화학 양극재 생산의 핵심 기지로, 글로벌 생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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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청주 양극재 공장 찾아 글로벌 공급망 전략 점검
17일 LG화학 청주 양극재 공장 방문해 생산라인을 살피고 생산현황 및 글로벌 공급망 전략 점검. 청주공장 임직원들에게 “양극재는 배터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 기반이자 또 다른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선도적 경쟁우위를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청주공장은 LG화학 양극재 생산의 핵심 기지로, 글로벌 생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음.
#상속분쟁, 상속세 문제로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현장 행보.
◆김기현 만난 손경식 경총 회장 "노란봉투법 저지, 노동개혁 박차"
18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노동개혁 성공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경직된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꿔야 한다면서 직무와 성과 중심 임금체계 개편, 연장근로 정산단위 확대 등을 요청.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는 기업뿐 아니라 전체 근로자와 국민 모두에 큰 피해를 줄 것이라며 국회 입법 중단을 촉구.
#경총 본연의 역할인 노사 관련 사안에 다시 집중하는 모습.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횡령'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1일 첫 공판 준비기일에서 “한국프리시전웍스(MKT)와 관련한 배임 혐의를 부인하며, 리한에 대한 자금 대여도 배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밝힘. 당시 리한의 경영 상황이 어렵긴 했지만 자금을 대여하면 상당한 이자를 받을 것으로 판단했고, 실제로 변제받았다는 주장도 펼침.
#화재로 소실된 대전 2공장은 복구나 재건이 요원하고 명예퇴직까지 실시하는 와중에 총수 부재로 더 흉흉해진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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