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의상 맞추러 호주行…1억 8천만 원 정도" (백반기행)

최희재 기자 2023. 4. 22.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어마어마한 의상비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아이비가 출연해 식객 허영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영만과 아이비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여수 밥상 맛집을 찾았다.

식사 중 허영만은 아이비에게 "최근 끝낸 뮤지컬이 뭐냐"고 물었고, 아이비는 "'물랑루즈'다. 의상을 제 몸에 완전히 완벽히 맞추기 위해서 저희한테 호주까지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어마어마한 의상비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아이비가 출연해 식객 허영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영만과 아이비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여수 밥상 맛집을 찾았다.

허영만과 아비는 서대회, 서대찜, 간장게장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식사 중 허영만은 아이비에게 "최근 끝낸 뮤지컬이 뭐냐"고 물었고, 아이비는 "'물랑루즈'다. 의상을 제 몸에 완전히 완벽히 맞추기 위해서 저희한테 호주까지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왜 굳이 가나 했는데, 제가 입었던 의상이 총 1억 7천만 원, 1억 8천만 원 정도였다. 되게 비쌌다. 스케일이 큰 작품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