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물에 비친 나무, 물에 떠 있는 꽃잎
최현규 2023. 4. 22. 04:03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뒤편 후원에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그 부근에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나무들이 보입니다. 봄인데도 푸른 잎이 돋아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못에 떨어진 꽃잎과 물에 비친 나무를 한꺼번에 찍어 나무에 핀 꽃들이 아직 지지 않은 것처럼 연출했습니다. 주변 배경과 잘 어우러져 보이나요?
사진·글=최현규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서세원 사업 일으키려던 중 비보…의료사고는 아냐”
- 12만원 과태료 안내려…4만원 ‘셀프 딱지’ 끊은 경찰
- 용돈 모아 필로폰 산 중학생, 같은 반 친구 둘과 투약
- “기어이 판결…” 2심도 노선영, 김보름에 300만원 배상
- 시내서 156㎞ 밟다 사망사고…BMW 60대女 집유
- 인민들 의식?…‘디올’ 입던 김주애, 중국산 2만원대 옷 입어
- ‘잠실 음주운전’ 국대 출신 핸드볼 선수·여성 2명 송치
- ‘건축왕’ 배후에 민주당 유력정치인?…원희룡 “수사 요청”
- “김건희, 개고기 금지? 대통령 아니면서” 육견협회 반발
- 서세원, 생전 “새가정 행복”…서정희 “잘 살길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