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부터 조이까지! 스타들이 선택한 럭셔리 워치 5
수지의 시드니 여행 패션은 비비드한 컬러와 레이스 소재가 화려한 블라우스! 여기에 그녀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의 모던한 블랙 레더 밴드 워치를 매치하여 세련된 인상까지 풍기도록 했어요.
원하는 컬러와 소재의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는 돌체비타 워치는 3백70만원, Longines.
바스락거리는 소재의 화이트 셔츠와 심플한 워치의 조합은 커리어 우먼 같은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기에 제격. 김나영은 ‘옷잘알’답게 이 꿀조합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죠? 소매를 돌돌 말아 올린 뒤 아이코닉한 패턴이 담긴 디올의 실버 워치를 매치해 주었습니다.
다이얼과 레더 밴드의 컬러, 패턴을 맞춰 마치 하나의 브레이슬렛처럼 보이도록 한 라 디 마이 디올 워치는 1천3백만원, Dior.
이것은 손목시계인가 브레이슬렛인가! 아이린은 손목을 한 바퀴 이상 감아올린 디자인의 불가리 워치를 선택해 룩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어요. 마치 주얼리 같아 보이기도 하는 시계와 함께 반지와 브레이슬렛을 레이어드하여 아웃핏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손목을 감싸 올라가는 뱀의 모습을 모티프로 한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는 8백10만원, Bvlgari.
투명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레드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조이. 강렬한 드레스와 극명하게 대조되는 블랙 컬러의 불가리 세르펜티 워치를 착용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욱 강조해 주었어요.
뱀의 비늘처럼 표현한 블랙 스틸 스트랩과 머리를 형상화한 다이얼의 조화가 신비로운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는 1천5백20만원, Bvlgari.
평소 자연스러운 데일리 룩에 블랙 레더 밴드 워치를 즐겨 착용하는 차정원. 그녀가 애정하는 시계는 까르띠에의 빈티지 워치라고 하는데요. 워낙 군더더기 없이 기분에 충실한 디자인이라 다양한 룩에 어우러져 데일리 워치로 손색없어요.
옐로 골드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 블랙 레더 밴드의 조화가 세련된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는 1천8백60만원, Car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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