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한국카본 불 완진
최일생 2023. 4. 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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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2공장에서 난 불이 오후 10시13분 완진됐다.
이날 불은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폼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88대, 인력 348명,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가 난 공장은 4만2521㎡ 터에 컬러철판피복 지상 1층짜리 건물 16개 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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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2공장에서 난 불이 오후 10시13분 완진됐다.
이날 불은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폼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88대, 인력 348명,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가 난 공장은 4만2521㎡ 터에 컬러철판피복 지상 1층짜리 건물 16개 동으로 구성됐다. 항공기, LNG, 선박 등 폼 내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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