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한국카본2공장 화재 17시간여 만에 진화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4. 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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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제2공장에서 난 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21일 새벽 4시 57분께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제2공장에서 난 불이 밤 10시 13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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