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컴백' 박진우, 나경복 FA 보상선수로 친정팀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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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어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한 나경복의 보상선수로 KB손해보험 미들 블로커 박진우를 지명했다.
우리카드는 한국배구연맹(KOVO)의 규정에 따라 A그룹(연봉 2억 5천만 원 이상)에 속한 나경복이 KB손해보험에 이적하는 대가로 나경복의 전 시즌 연봉 200%에 해당하는 보상금과 KB손해보험에서 정한 보호선수 5명을 제외한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권리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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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어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한 나경복의 보상선수로 KB손해보험 미들 블로커 박진우를 지명했다.
우리카드는 한국배구연맹(KOVO)의 규정에 따라 A그룹(연봉 2억 5천만 원 이상)에 속한 나경복이 KB손해보험에 이적하는 대가로 나경복의 전 시즌 연봉 200%에 해당하는 보상금과 KB손해보험에서 정한 보호선수 5명을 제외한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권리를 행사했다.
박진우는 2012-201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드림식스 배구단(現 우리카드)에 입단했다. 2014-2015시즌에 우리카드에서 베스트7 센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2-2023시즌 KB손해보험에서 35경기에 출전해 124세트를 소화하며 162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 51.8%, 블로킹 세트당 0.48개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편 보상선수로 지명된 박진우는 오는 24일부터 우리카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우리카드 배구단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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