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부임설 직접 반박? 아르테타 "일하고 싶어 잠까지 일찍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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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에서 행복하다는 뜻을 전했다.
아스널 훈련장에서 '풋볼데일리'와 인터뷰를 가진 아르테타 감독은 "이곳에 일하러 오고 싶어서 일찍 일어난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더선' '미러' 등 영국 복수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후임으로 아르테타 감독을 고려한다고 보도했다.
또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과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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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에서 행복하다는 뜻을 전했다.
아스널 훈련장에서 '풋볼데일리'와 인터뷰를 가진 아르테타 감독은 "이곳에 일하러 오고 싶어서 일찍 일어난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떠오르는 신예 사령탑이다. 이번 시즌 아스널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로 올려놓는 높은 역량을 발휘했다.
최근 '더선' '미러' 등 영국 복수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후임으로 아르테타 감독을 고려한다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시즌 레알에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안겼지만, 이번 시즌 라리가에선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11점 차로 뒤지고 있어 우승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아르테타의 발언에는 아스널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 이번뿐만 아니라 아스널에 마음이 있다는 뜻을 여러차례 드러낸 바 있다. 또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과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레알이 선임하려면 거대한 위약금까지 물어줘야 한다.
아르테타 감독이 레알 사령탑에 앉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예측되는 이유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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