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 참여 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오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전공하JOB)'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기업 현장의 실무경험을, 해당 기업에는 인턴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사업자 등록하고, 5명 이상을 고용보험 가입한 업체 중에서 청년 전공과 관련한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오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전공하JOB)’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모집한다. |
ⓒ 박정훈 |
경기 성남시가 오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전공하JOB)'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기업 현장의 실무경험을, 해당 기업에는 인턴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돼 성남지역에 있는 가천대, 을지대, 신구대, 동서울대 등 4곳 대학(교) 졸업예정자 25명을 전공과 관련한 기업에 연계한다.
기업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사업자 등록하고, 5명 이상을 고용보험 가입한 업체 중에서 청년 전공과 관련한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시는 해당 기업에 청년 1명당 인건비를 6개월간 80% 지원한다.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최대 160만원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에게는 각 학교가 올해 2학기의 학점 일부를 부여해 학점취득과 실무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기한 내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창수 "윤 정부 교육자율특구, 공교육 더 파괴한다"
- "역사무지 정부는 실패" 가톨릭대 교수 절반, 초유의 선언
- 학비노조 "경기교육청 서면심의로 학교급식 민영화" 주장 파문
- 중국 적으로 돌리는 윤 대통령의 대책없는 외교
-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은행이 아니라 사람을 살려라" 눈물짓는 이들
- '카페엔 젓가락 갖고 가라'... 일본의 해괴한 생활지침
- 20번은 더 본 미드 '프렌즈', 내가 왜 이러냐면
- 등불 밝힌 한일문화도서관, 도시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 한국 먼저 '일본 화이트리스트 복원'... 24일 관보 게재
- '지옥철' 김포 골드라인...일본도 비슷한 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