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장녀, 명동성당서 화촉

김재은 2023. 4. 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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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장녀 정유미씨가 2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유미씨는 정 부회장과 부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사이 1남 2녀 중 첫째로, 이날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등 현대가 인사들이 참석했다.

앞서 정 부회장 아들 정준씨도 작년 12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 선수와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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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왼쪽) 현대카드 부회장과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부부가 지난해 12월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과 프로골퍼 리디아고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데일리안 이세미 기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장녀 정유미씨가 2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유미씨는 정 부회장과 부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사이 1남 2녀 중 첫째로, 이날 일반인과 결혼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고(故)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이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등 현대가 인사들이 참석했다.


앞서 정 부회장 아들 정준씨도 작년 12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 선수와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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