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반전 먹성…초밥 탑 세워도 안 무너지는 '美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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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놀라운 먹성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미나는 "오늘 저녁은 회전초밥.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으니 좋아요. 남편이랑 저 둘 다 좋아하는 스시가 거의 똑같네요 입맛이 비슷한 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디저트도 둘 다 초코계열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미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한편, 그에 못지 않게 믿기지 않는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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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가수 미나가 놀라운 먹성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미나는 "오늘 저녁은 회전초밥.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으니 좋아요. 남편이랑 저 둘 다 좋아하는 스시가 거의 똑같네요 입맛이 비슷한 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디저트도 둘 다 초코계열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남편 류필립과 함께 외식을 나선 두 사람. 미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한편, 그에 못지 않게 믿기지 않는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탑처럼 쌓인 초밥 접시. 접시를 일일이 세보던 류필립은 "딱 20개네"라며 놀라워했다.
누리꾼들은 남다른 먹성에도 선명한 식스팩 복근을 가지고 있는 미나에 감탄했다. 한 누리꾼이 "먹은 거 다 어디로 가나요.. 몸매유지 넘 부러워요"라고 묻자, 미나는 "근육이 먹는 것 같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17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앞서 류필립은 미나에게 빠진 이유로 "데이트 할 때 먹고 싶은 걸 다 사주더라. 그래서 반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미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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