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사장에…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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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59)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내정됐다고 밝혔다.
백 전 실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에서 교통운영관, 교통정책관, 평생교육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지낸 교통 전문가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백 전 실장과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최종 후보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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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거쳐 최종 임명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59)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내정됐다고 밝혔다.
백 전 실장은 다음 달 열리는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에 최종 임명된다.
백 전 실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에서 교통운영관, 교통정책관, 평생교육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지낸 교통 전문가다.
지난해 12월 공직에서 물러난 그는 이달 발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도 통과했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백 전 실장과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최종 후보로 올렸다.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에는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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