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4. 21.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도심과 주택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으로 대형마트, 아파트 상가, 종교시설 등 8개소 1,431면의 개방주차장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20개소 300면 이상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심각한 주차난을 완화하고 공유 주차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니 부설주차장 개방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도심과 주택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학교, 종교시설, 상가 등 일반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유휴 주차공간을 공유해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는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주차장 개방에 참여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차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주차장 5면 이상, 2년 이상 개방 시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개방 주차면 수에 따라 지원금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의 지원을 통해 부설주차장 개방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으로 대형마트, 아파트 상가, 종교시설 등 8개소 1,431면의 개방주차장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20개소 300면 이상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심각한 주차난을 완화하고 공유 주차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니 부설주차장 개방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