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아시아 뷰티산업연합회총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아시아 뷰티산업연합회총회와 지난 12일 아시아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1993년 개교 이래 취업률 98%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업전문학교로 2년제 전문학사학위 과정과 3년제 학사학위 과정(1년 단축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취업 중심 직업교육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아시아 뷰티산업연합회총회는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10개국 뷰티 관련 기관들이 공동 설립한 총연합회로 뷰티 관련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뷰티 콘테스트도 진행하는 등 아시아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연구, 연수,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대만과 말레이시아의 미용인들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미용 연수도 참여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