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케이건기배, “우승자를 맞혀라!” 500만원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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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여 뜨거운 본선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YK건기배가 전기에 이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4월 13일(목)에 오픈한 이 이벤트는 대회 우승자를 맞추는 이벤트로 정답자 중 무작위로 추첨하여 1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00만원권, 당첨자를 제외한 우승자를 맞힌 50명에게 커피 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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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여 뜨거운 본선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YK건기배가 전기에 이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4월 13일(목)에 오픈한 이 이벤트는 대회 우승자를 맞추는 이벤트로 정답자 중 무작위로 추첨하여 1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00만원권, 당첨자를 제외한 우승자를 맞힌 50명에게 커피 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이벤트는 총 2차에 걸쳐 응모할 수 있으며, 1차 응모는 4월 13일 오후 2시부터 5라운드 4경기 때까지이고, 2차 응모는 7라운드 1경기부터 결승 2국 때 까지다. 1,2차 중복 응모는 불가하다.
현재까지 13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이벤트에 참가하여, 제2회 YK건기배의 대국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치루어진 본선리그 4라운드에서는 신진서 9단(23)과 박정환 9단(30)이 맞붙었다. 신진서는 이날 13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4연승을 이어가 1위로 올라섰다. 첫 패를 안은 지난 대회 준우승자 박정환은 신민준 9단(24)과 함께 공동 2위(3승1패)가 되었다.
8인 풀리그로 진행되는 YK건기배는 리그 1~2위가 결승에 진출하여 두 번째 우승컵을 놓고 결승 5번기를 벌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날 승리로 신진서의 1위가 유력해진 가운데, 랭킹 5위인 전기우승자 강동윤만 제압한다면 풀리그 전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벤트는 YK건기 홈페이지(팝업)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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