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배고파 미치겠을 땐"…'44사이즈' 과격 다이어트법은? (매거진준금)

오승현 기자 2023. 4.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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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이게 기름도 안 칠해져있고 소금도 없는데 두꺼워서 포만감 있다"며 "정말 제일 좋은 참기름을 찍어서 질릴 때까지 먹는다. 내가 계속 뭔가를 먹기는 먹지만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건 안 먹고 다이어트 도움되는 건 먹는다. 그게 요요현상을 안 일으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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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준금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44사이즈'를 자랑하는 배우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에는 '항상 44사이즈 유지중인 박준금의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준금은 "누룽지차를 많이 마신다. 어느 날 살이 1~2kg가 불어나면 과격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한 공기 먹던 걸 반 공기로 줄여버린다. 그럼 반 공기 만큼의 허기가 진다. 그럴 때 채워주는 게 누룽지 차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보통 밥 먹으면 국과 반찬, 메인 음식을 먹으면 소금량이 많다. 그런데 누룽지차는 소금 안 들어간 국이라고 생각하고 먹는다. 그냥 밥만 먹으면 헛헛한데 누룽지차는 시원하다는 느낌을 준다. 저에게 소울푸드다"라며 철저한 관리 비법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박준금은 "씹는 즐거움이 있지 않냐. 어느 때 보면 과자를 드라마 보면서 정신없이 다 먹는다. 어떤 때는 씹는 맛을 오래 즐기고 싶어 계속 씹는다"며 자신도 간식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내가 저녁 때 너무 배가 고파서 미쳐버리겠더라. 그럴 땐 간식이다"라며 김을 꺼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박준금은 "이게 기름도 안 칠해져있고 소금도 없는데 두꺼워서 포만감 있다"며 "정말 제일 좋은 참기름을 찍어서 질릴 때까지 먹는다. 내가 계속 뭔가를 먹기는 먹지만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건 안 먹고 다이어트 도움되는 건 먹는다. 그게 요요현상을 안 일으킨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agazine JUNGUM'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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