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 직원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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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지난 13일과 20일, 각각 화성시청 대강당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화성시 전 직원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전 직원이 지역사회에서 자살 위기에 처한 사람을 식별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생명지킴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마련된 것으로, 화성시 소속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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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지난 13일과 20일, 각각 화성시청 대강당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화성시 전 직원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전 직원이 지역사회에서 자살 위기에 처한 사람을 식별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생명지킴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마련된 것으로, 화성시 소속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초빙됐으며, 세부 교육 내용은 △화성시 자살 현황 △자살예방 화성시장 핫라인 안내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인증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로 구성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교육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일상에서 자살 예방을 위해 힘쓰는 생명지킴이가 되길 바란다”며,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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