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림청, 울진서 ‘기부자의 숲’ 첫 삽
정일웅 2023. 4.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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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1일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지 '기부자의 숲'에서 생태복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자의 숲'은 지난해 3월 산불로 피해 입은 울진 보호구역 산불 피해지의 산림생태를 복원해 조성될 숲이다.
산림생태복원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028년까지 맡아 추진하고 복원 후에는 최소 10년간 점검·관리된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오른쪽 첫 번째)이 '기부자의 숲'에서 묘목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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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1일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지 ‘기부자의 숲’에서 생태복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자의 숲'은 지난해 3월 산불로 피해 입은 울진 보호구역 산불 피해지의 산림생태를 복원해 조성될 숲이다. 복원 예산은 국민·기업·각종 단체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산림생태복원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028년까지 맡아 추진하고 복원 후에는 최소 10년간 점검·관리된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오른쪽 첫 번째)이 '기부자의 숲'에서 묘목을 심고 있다. 산림청 제공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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