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착공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박동식 시장의 공약사업인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박동식 시장은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는 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환경, 소음 등의 문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박동식 시장의 공약사업인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와 더불어 사천시는 21일 오후 3시 사천시 향촌동 일원에 소재한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조기 완공을 위한 착공식(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착공식(안전기원제)에는 박동식 시장, GGP㈜ 김우용 사장, 사천시의회 윤형근 의장, 경남도의회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한 내외 인사 및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의 실시설계와 토지보상은 사천시, 공사비는 GGP에서 각각 부담하게 되며 총 6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완공 목표는 2025년 12월이다.
새롭게 개설되는 발전소 우회도로는 삼천포도서관 뒤편에서 용강정수장을 거쳐 향촌동 삽재농공단지 입구까지 길이 4.3㎞, 폭 18m, 왕복 2차선 도로로 건설된다.
시는 화력발전소 관련 대형차량의 우회도로가 확보됨으로써 고질적으로 대형차량의 시가지 내 운행으로 교통불편을 호소하던 시민들의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는 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환경, 소음 등의 문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