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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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오는 24~28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해외 IR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가 직접 참석해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지금, 적극적인 국내외 IR 활동을 통해 시장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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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대표 참석
하이트진로는 오는 24~28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해외 IR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가 직접 참석해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소주와 맥주의 주력 제품인 참이슬과 테라의 국내 판매가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소주 해외 수출도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또 최근 신제품 '라거의 반전-켈리'를 출시하며 테라와 투 트랙 전략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지금, 적극적인 국내외 IR 활동을 통해 시장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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