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이틀 만에 '-2.2kg'…"노출 원피스 입어야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미자가 이틀 만에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미자는 "낼모래 홈쇼핑 생방이라 샐러드", "다이어트식 맞나 .. 겁나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21일 그는 이틀간 2.2kg을 감량했다며 "내일 홈쇼핑 생방 전 1.5kg 더 빼고 갈거임!! 간만에 노출 원피스 입어야지♥"라고 덧붙여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미자는 김태현과의 야식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하고 1년 만에 둘이 14kg 찌고 한동안 관리하다가 급 폭발"이라며 신혼 후 찐 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최근 몸무게를 재고 충격을 받았다며 "걸을 수 있는 거리는 최대한 걷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