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어린이기자단 지원한다…서울시-에듀조선 업무 협약식 체결 [쿡 정치포토]

윤상호 2023. 4. 21.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어린이기자단 지원 강화를 위해 에듀조선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와 에듀조선 양 기관이 어린이 신문 및 어린이 기자단 교류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협약을 통해서 서울시 '내 친구 서울'과 '어린이 조선일보'가 협력해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공동 취재활동 등 어린이 기자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친구 서울과 어린이 조선일보 공동 취재 협약
윤영신 에듀조선 대표(왼쪽부터)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어린이 신문 및 어린이 기자단 교류 협약서에 서명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기자단 지원 강화를 위해 에듀조선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와 에듀조선 양 기관이 어린이 신문 및 어린이 기자단 교류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협약을 통해서 서울시 ‘내 친구 서울’과 ‘어린이 조선일보’가 협력해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공동 취재활동 등 어린이 기자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의 모습과 어린이 체험 기사를 읽는 독자들은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서울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매력 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윤영신 에듀조선 대표 역시 인사말에서 “앞으로 서울시와의 공동 기자단 활동은 선진국 진입 기로에 있는 한국 어린이들의 미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거라 확신한다”며 “공동재단에 참여하는 어린이기자단이 많은 걸 익히고 훌륭하게 성장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21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어린이 신문 및 어린이 기자단 교류 협력을 위한 서울특별시-에듀조선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사진=윤상호 기자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