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 진태현♥박시은 "다퉈도 한 침대서 자야…각방·소파 NO" (작은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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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조언을 건넸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결혼생활백서 : 마음가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박시은이 의아해하자 진태현은 "갈등이 있는데 그걸 갈등으로 보면 안 된다는 거다. 그냥 갈등이 아니라 우리가 맞춰 나가야 하는 숙제로 봐야 맞는 거다. 부부생활에 왜 그런 단어를 쓰는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의아해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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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조언을 건넸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결혼생활백서 : 마음가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아닌 그 자체로서 인정해야 함을 강조한 두 사람은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 대처법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우선 진태현은 "부부간에 갈등이 어딨나"라며 '갈등'이라는 단어 자체에 의문을 가졌다. 박시은이 의아해하자 진태현은 "갈등이 있는데 그걸 갈등으로 보면 안 된다는 거다. 그냥 갈등이 아니라 우리가 맞춰 나가야 하는 숙제로 봐야 맞는 거다. 부부생활에 왜 그런 단어를 쓰는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의아해했다.
다소 무거워지는 진태현의 고민에 박시은은 좀 더 화제를 가볍게 돌려 결혼 초부터 세운 자신들만의 몇 가지 법칙을 제시했다.
박시은은 "아무리 다퉈도 잠은 한 침대에서 자야 한다. 절대 각방, 소파에서 자는 거 허락할 수 없다. 그리고 싸움은 하루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며 꿀팁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임신했으나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하지만 서로를 통해 상처를 보듬는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최근 다시 임신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작은 테레비'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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