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찾아가는 음악회 '너와 함께, 불러 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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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예술단이 선사하는 따뜻한 선율이 봄을 즐기는 시민의 마음을 가득 메울 전망이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양주시 일대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너와 함께, 불러 봄(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달 13일 옥정중앙공원과 회암사지박물관, 20일 장욱진미술관과 광적면 문화다양성 축제장, 27일 지장사와 덕계공원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무대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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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예술단이 선사하는 따뜻한 선율이 봄을 즐기는 시민의 마음을 가득 메울 전망이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양주시 일대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너와 함께, 불러 봄(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을 위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장, 박물관과 미술관, 공원 등 야외 장소를 활용, 수준 높은 음악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너와 함께 불러 봄(春)'은 오는 29일 오후 4시와 6시 각각 회암사지박물관과 옥정중앙공원에서 '2023년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다음달 13일 옥정중앙공원과 회암사지박물관, 20일 장욱진미술관과 광적면 문화다양성 축제장, 27일 지장사와 덕계공원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무대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팝페라, 뮤지컬 곡, 가요를 편곡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부담없이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일상 회복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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