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청렴근육 키워 조직문화 혁신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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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고위 공직자·부패취약분야 업무종사자 청렴교육'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업무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한 사례 교육이 이뤄졌다.
성기청 상임감사는 "크고 작은 청탁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청렴교육을 키워 나가야 한다"며 "소소한 부패행위라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반부패 확산을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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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고위 공직자·부패취약분야 업무종사자 청렴교육'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업무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한 사례 교육이 이뤄졌다.
장정아 감사실 팀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와 목적, 위반 사례,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신고·제출 의무(5개), 제한·금지 행위(5개) 등을 소개했다.
성기청 상임감사는 "크고 작은 청탁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청렴교육을 키워 나가야 한다"며 "소소한 부패행위라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반부패 확산을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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