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아르테타, 레알마드리드 간다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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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레알마드리드 부임설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퍼디난드는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여름에 레알을 떠날 수 있고, 아르테타 감독이 그 자리를 채운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더선' '미러' 등 영국 복수 매체에서는 레알이 안첼로티 감독 후임으로 아르테타 감독을 고려한다는 보도를 낸 바 있다.
다만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을 떠나고, 그 자리를 아르테타 감독이 채울 가능성은 아직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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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리오 퍼디난드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레알마드리드 부임설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퍼디난드는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여름에 레알을 떠날 수 있고, 아르테타 감독이 그 자리를 채운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더선' '미러' 등 영국 복수 매체에서는 레알이 안첼로티 감독 후임으로 아르테타 감독을 고려한다는 보도를 낸 바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시즌 레알마드리드에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안겼지만, 이번 시즌 라리가에선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11점 차로 뒤지고 있어 우승이 어려운 상황이다.
사령탑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는 레알이 떠오르는 신예 감독 아르테타를 눈여겨본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즌 아스널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로 올려놓은 아르테타 감독의 역량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퍼디난드는 "아스널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아르테타 감독을 붙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다만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을 떠나고, 그 자리를 아르테타 감독이 채울 가능성은 아직 크지 않다. 스페인 '레레보' 등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수뇌부로부터 신뢰를 되찾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2024년 여름까지 감독직을 수행한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아스널과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레알이 선임하려면 거액의 위약금을 내야 한다. 아르테타 감독의 마음 또한 여전히 아스널에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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